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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스시오마카세

스시도우 세 번째 디너 오마카세 단골이 되어가는 중인건가? 9월 첫째 주 일요일에 방문한 세번째 스시도우! 예약이 겁나게 힘들어서 성공하면 뿌듯함ㅋㅋㅋㅋ 그래서 매달 가게 되는 듯...?? *예약은 포잉에서 매월 1일 정오에 오픈됩니다^_^* 이걸 쓰는 시점에서도 이미 다음주 네번째 방문과 그 담달 디너 다섯번째 예약이 잡혀 있는 건 안비밀.... 가도가도 지겹지가 않네! *스시도우 디너 오마카세 6만원 이날은 코로나 2.5단계 시행 2주 정도 진행중이던 무렵 방문을 했다. 예약 당시엔 디너 1, 2부 모두 예약을 받았으나 2.5단계 때문에 2부는 전부 취소 되고 대신 런치 오픈을 했었다.ㅜ_ㅜ 그만큼 셰프님의 피로도도 많이 쌓였으리라....... 셰프님 나오시기 전 찰칵! 옆에 보면 더 심해진 코로나 때문에 그전에는 없었던 아크릴 투명 벽을 설치해 주셨다! 오.. 더보기
기념일에 재방문한 서초”스시도우” 대만족한 후기:) 4월에도, 7월에도 기념일마다 방문한 “스시도우” 특별한 날엔 역시 특별한 음식을 먹어야지! 그리고 코로나19 때문에 소수진행하고 프라이빗한 스시오마카세가 딱임!^_^ (사실 기념일은 핑계지 ㅋ_ㅋ) 3주년 기념으로 어느 스시야를 갈까 고민하던 찰나 그 어려운 스시도우 예약에 성공해서 ..(사실 기대도 안함) 두번 연속 기념일에 방문 하게 되었다. 4월에 방문 했을때는 전화로 생각보다 수월하게 예약을 했었는데 5월 예약 부터는 포잉이라는 어플에서 예약가능하게 변경되었는데, 그이후로는 거의 3분안에 티켓이 매진되어 6월에는 못갔었지...... 여튼 예약이 그만큼 힘들다는 사실 ^_ㅠ 7월 예약은 6월1일에 오픈 했는데 (담달 오픈 티켓은 그전달 1일에 오픈되니 참고! 변경시 포잉 공지와 인스타그램 참고하심.. 더보기
안효주셰프의 “스시효” 강남점에서 스시오마카세 즐기고 온날:) 예전에 내가 태어나서 가장 비싼 초밥을 먹은 곳이 바로 “스시효” 광화문점에서 처음이였다. 아마 엄마 생신이였나 해서 가족끼리 룸으로 갔던 기억이 난다. 그때가 대학생이였을 텐데... 못해도 한 10년 전이지 싶다. 그때 한 5만원 좀 넘는 금액의 점심코스로 먹었었는데 와 이건 뭘로 만든 초밥이래??? 하면서 먹었던 기억이 ㅎ_ㅎ 나머진 그냥 맛있다. 였고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건 아나고다. 입에 넣자마자 스펀지처럼 폭신하고 사르르 녹아버리는... 과장해서 솜사탕 같았던 아나고는 내 인생 아나고였다. ㅂ_ㅂ 그리고 “스시효”를 가장 좋고 비싼 초밥집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스시오마카세를 다니기로 하면서 다시한번 가보고 싶었고 자주 이용하는 포잉에 서초\강남 스시효 티켓이 있길래 예약후 다녀왔다! 과연! 내 .. 더보기
교대역 가성비갑 스시오마카세 “스시진수” 런치로 다녀온 후기:) 4월 “스시도우” 디너 다녀온 다음 5월에 방문한 “스시진수” 폭풍 검색 끝에 이곳도 가성비갑으로 유명하다 하여 런치로 다녀왔다! 런치로 간 이유는 스시도우에서 너무너무 배불러서 ㅇ_ㅇ 스시진수 운영시간은 런치 1부 (12:00~13:10) / 2부 (13:30 ~ 14:40) 디너 1부 (18:00~21:30) 스시진수 금액은 런치는 45,000원이고 디너는 75,000 / 100,000 이렇게 나뉘어져 있는 듯 하다! 우리는 포잉에서 런치2부 할인행사를 해서 런치 42,000원에 다녀왔다. *_* (내가 스시오마카세 예약시 잘 사용하는 포잉은 담에 포스팅 해야겠다. ) 스시진수는 교대역에 위치하고 있고, 한 5분쯤 걷다보면 좀 깔끔한 오피스텔? 같은 ‘지파이브 센트럴프라자’ 건물 1층에 위치하고있다... 더보기
스시오마카세 입문하고 왔지요:) 서초동 “스시도우” 디너 오마카세 코로나로 지친 4월달 (지금은 더 지쳤지만...) 5월에 보라카이 가려고 예약 했던 일정도 취소... 9월 방콕 가려던 계획도 취소...ㄴ_ㄴ 여행가는 재미로 1년 잘 보내려고 했것만!!! 모든것이 취소되어 삶에 재미도 없고 다람쥐 쳇바퀴 같은 일상에 지칠때쯤 맛있는거나 실컷 먹고 살아야지 ! 마음먹고..! 전에 가족들과 몇번 먹었던 비싼 초밥들이 먹고 싶어서 오마카세를 열심히 뒤지기 시작했다 ㅍ_ㅍ 남자친구랑 이제 취미로 다녀볼 생각으로 처음부터 너무 좋은 곳 가면 부담도 되고 비싼 걸 먹고도 그만큼의 감동이 덜할까봐 일부러 입문용으로 ‘엔트리~미들급’에서 찾기 시작했고 그때 내눈에 띈게 이곳 “스시도우”!! 1000일 기념으로 스타트 ㅎ_ㅎ 하려고 4월 중순에 예약을 미리 했고 지금은 예약 방법이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