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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오마카세런치

가고 싶어도 못간다는 여의도 '아루히' 런치 오마카세 다녀온 후기:) 내가 가성비 오마카세 검색을 시작하고 나서 눈에 띄는 곳 3군데가 있었는데. 첫 번째는 매달가는 '스시도우'두 번째는 목동의 '스시 오오시마'마지막으로 여의도의 '스시 아루히' 사실 스시도우는 이제 매달 티켓팅 성공을 하기 때문에그렇게 어렵게 가는 곳이라고는 생각이 안들고 ㅎㅎ스시오오시마는 3번인가 실패를 했기 때문에.... (30초 마감인듯) 이제는 가고 싶어도 못가는 곳이 되어버렸고..(심지어 지금은 다른 준비때문에 영업을 안하신다고 한다. )그때문에 스시아루히도 겁을 먹고 시도를 안하고 있었다. 항상 후기를 보면서 나도 가보고는 싶은데 광클을 잘 할 자신이 없어서 ㅠㅠㅋㅋ(오오시마의 아픈추억... )언젠간 인기가 식으면 그때 한번 노려봐야 겠다라고 언젠간 가볼 곳으로 분류를 해놨었다. 그렇게 잊고 .. 더보기
크게 감동 받고 온 분당의 축복 “스시야” 여기가 내 인생 스시다. 스시를 제대로 먹으러 다닌지 어언 6개월이 됐다. 6개월 동안 다양한 업장에 가보진 못했다. 그 이유는 갔던 곳들도 대체로 만족스러웠고, 금액이 있는 메뉴이다보니 새로운 곳에 가서 실패를 하고 싶지 않은 이유가 컸다. 오늘은 두달 반을 기다려 드디어 다녀온 분당의 축복이라 불리는 “스시야”에 다녀온 후기를 작성하려한다. 8월 더운 여름날 자주보는 유튜버님께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는 영상을 보자마자 다음날인가 전화를 걸어서 예약을 잡았다. 8월 초에 전화해서 10월 3째주 금요일 런치로 예약을 했다. 사실 한번에 잡아서 그렇게 예약이 빡셀 거라고 생각을 전혀 못해봤는데... 미리 더 잡아둘껄..... (지금에서야 드는 후회....) 사실 글을 쓰면서도 언제쯤 다시 갈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린.. 더보기
안효주셰프의 “스시효” 강남점에서 스시오마카세 즐기고 온날:) 예전에 내가 태어나서 가장 비싼 초밥을 먹은 곳이 바로 “스시효” 광화문점에서 처음이였다. 아마 엄마 생신이였나 해서 가족끼리 룸으로 갔던 기억이 난다. 그때가 대학생이였을 텐데... 못해도 한 10년 전이지 싶다. 그때 한 5만원 좀 넘는 금액의 점심코스로 먹었었는데 와 이건 뭘로 만든 초밥이래??? 하면서 먹었던 기억이 ㅎ_ㅎ 나머진 그냥 맛있다. 였고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건 아나고다. 입에 넣자마자 스펀지처럼 폭신하고 사르르 녹아버리는... 과장해서 솜사탕 같았던 아나고는 내 인생 아나고였다. ㅂ_ㅂ 그리고 “스시효”를 가장 좋고 비싼 초밥집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스시오마카세를 다니기로 하면서 다시한번 가보고 싶었고 자주 이용하는 포잉에 서초\강남 스시효 티켓이 있길래 예약후 다녀왔다! 과연! 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