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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오마카세추천

최고의 크리스마스를 선물해준 스시코테이 디너 오마카세:) 벌써 크리스마스가 2주나 지났다.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듯하다.더 게을러지기 전에 얼른 포스팅을 해야겠다. 크리스마스를 특별히 챙기는 커플은 아니나, 크리스마스라는 핑계로 스시코테이 디너에 다녀왔다.스시코테이는 두 번째 방문이다.저번 방문은 런치로 다녀왔었고 첫 방문에 만족스러워 나름(?) 특별한 날 기념으로 디너로 다녀오기로 결정했다. 스시코테이 런치 오마카세 후기압구정 신생 스시야 스시코테이 런치 오마카세 후기:)오늘은 압구정에 위치한 신생 스시야 "스시코테이" 방문 후기를 포스팅 하려 한다. 스시코테이는 9월 중순에 정식 오픈을 한 따끈한 신생 업장인데 특색 있는 업장으로 점점 입소문이 나고 있는 bokkonuna.tistory.com사실 첫 번째 방문 전 이미 크리스마스 기념 디너 오마카세를 예약.. 더보기
이대에도 내린 축복 "여래여거" 디너 후기:) 서울살이 30년이지만 마포, 신촌, 홍대, 이대 쪽은 웬만해서는 절대 안가는 비선호 동네이다. 이유는 뚜벅초라 교통편이 불편하다는 점? 그런데 스시때문에 몇년만에 이대를 다녀왔다. 이대에도 축복이 있다는 소문이 자자해서 알아보니 오픈하기 전부터 핫했고 오픈 후인 지금은 예약 전쟁이라는...ㅋㅋ 여의도의 축복은 아루히 분당의 축복은 스시야 이대의 축복은 여래여거 오늘은 여래여거 디너 오마카세를 다녀왔다. 이대역 정말 오랜만이다. 이대역 2번출구로 나와 이대 정문 쪽으로 쭉 걸어가면 된다. 그앞 골목 까지는 어렵지 않은데 골목에 들어서면 약간 헷갈린다. 이리저리 둘러보던 차 인스타에서 많이 보던 외관이 나와서 아 여긴가보다! 하고 들어갔다. 외관이 참 아담하고 예쁘다. ^_^ 📍위치 :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 더보기
압구정 신생 스시야 스시코테이 런치 오마카세 후기:) 오늘은 압구정에 위치한 신생 스시야 "스시코테이" 방문 후기를 포스팅 하려 한다. 스시코테이는 9월 중순에 정식 오픈을 한 따끈한 신생 업장인데 특색 있는 업장으로 점점 입소문이 나고 있는 곳이다. 스시코테이를 알게 된 계기는 내가 먹스타그램을 하고 있는데 요즘 스시오마카세를 본격적으로 다니기 시작하며 스시피드를 많이 올렸더니 스시코테이에서 팔로우를 먼저 걸어주셔서 맞팔하게 되며 인친이 되었다. ㅎㅎ 인스타 보며 이런 업장이 오픈 준비를 하는구나 하며 눈여겨 봤고 인친이 되었으니 '한 번쯤 가봐야지 !'라는 생각으로 10월에 11월 초로 예약을 했으나 회사 근무 변경으로 한주 뒤인 11월 중순에 다녀왔다. 이제 본격적으로 다녀온 후기를 적어 볼까 한다. 📍위치 :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34길 11 압구정스.. 더보기
가고 싶어도 못간다는 여의도 '아루히' 런치 오마카세 다녀온 후기:) 내가 가성비 오마카세 검색을 시작하고 나서 눈에 띄는 곳 3군데가 있었는데. 첫 번째는 매달가는 '스시도우'두 번째는 목동의 '스시 오오시마'마지막으로 여의도의 '스시 아루히' 사실 스시도우는 이제 매달 티켓팅 성공을 하기 때문에그렇게 어렵게 가는 곳이라고는 생각이 안들고 ㅎㅎ스시오오시마는 3번인가 실패를 했기 때문에.... (30초 마감인듯) 이제는 가고 싶어도 못가는 곳이 되어버렸고..(심지어 지금은 다른 준비때문에 영업을 안하신다고 한다. )그때문에 스시아루히도 겁을 먹고 시도를 안하고 있었다. 항상 후기를 보면서 나도 가보고는 싶은데 광클을 잘 할 자신이 없어서 ㅠㅠㅋㅋ(오오시마의 아픈추억... )언젠간 인기가 식으면 그때 한번 노려봐야 겠다라고 언젠간 가볼 곳으로 분류를 해놨었다. 그렇게 잊고 .. 더보기
크게 감동 받고 온 분당의 축복 “스시야” 여기가 내 인생 스시다. 스시를 제대로 먹으러 다닌지 어언 6개월이 됐다. 6개월 동안 다양한 업장에 가보진 못했다. 그 이유는 갔던 곳들도 대체로 만족스러웠고, 금액이 있는 메뉴이다보니 새로운 곳에 가서 실패를 하고 싶지 않은 이유가 컸다. 오늘은 두달 반을 기다려 드디어 다녀온 분당의 축복이라 불리는 “스시야”에 다녀온 후기를 작성하려한다. 8월 더운 여름날 자주보는 유튜버님께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는 영상을 보자마자 다음날인가 전화를 걸어서 예약을 잡았다. 8월 초에 전화해서 10월 3째주 금요일 런치로 예약을 했다. 사실 한번에 잡아서 그렇게 예약이 빡셀 거라고 생각을 전혀 못해봤는데... 미리 더 잡아둘껄..... (지금에서야 드는 후회....) 사실 글을 쓰면서도 언제쯤 다시 갈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린.. 더보기
스시도우 세 번째 디너 오마카세 단골이 되어가는 중인건가? 9월 첫째 주 일요일에 방문한 세번째 스시도우! 예약이 겁나게 힘들어서 성공하면 뿌듯함ㅋㅋㅋㅋ 그래서 매달 가게 되는 듯...?? *예약은 포잉에서 매월 1일 정오에 오픈됩니다^_^* 이걸 쓰는 시점에서도 이미 다음주 네번째 방문과 그 담달 디너 다섯번째 예약이 잡혀 있는 건 안비밀.... 가도가도 지겹지가 않네! *스시도우 디너 오마카세 6만원 이날은 코로나 2.5단계 시행 2주 정도 진행중이던 무렵 방문을 했다. 예약 당시엔 디너 1, 2부 모두 예약을 받았으나 2.5단계 때문에 2부는 전부 취소 되고 대신 런치 오픈을 했었다.ㅜ_ㅜ 그만큼 셰프님의 피로도도 많이 쌓였으리라....... 셰프님 나오시기 전 찰칵! 옆에 보면 더 심해진 코로나 때문에 그전에는 없었던 아크릴 투명 벽을 설치해 주셨다! 오.. 더보기
언젠간 꼭 가보고 싶었던 “스시코우지” 런치로 다녀왔다:) 코요미 인증! 한 5년전에 청담동에서 일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사무실이 바로 스시코우지 옆골목이고 거래처가 스시코우지 윗층에 있어 이 건물을 자주 왔다 갔다 했었다. 그때 엘리베이터 옆 메뉴를 보면서 “무슨 초밥집이 이렇게 비싸”라며 내심 한켠으론 죽기전에 가볼까.. 했던 ‘스시코우지’ 드디어 5년만에 비록 런치이지만 다녀왔다! 우연찮게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알게된 코우지셰프님! 그냥 유명한 일식셰프인가 보다 했는데 스시오마카세, 스시 관련 깨알 지식 영상을 많이 알려주셔서 보다보니 셰프님 매력에 빠져버림@_@ (특히! 오프닝 멘트는 아주 매력터짐ㅋ_ㅋ) 8월에는 사실 너무 한여름이라 스시야에 안가려고 했었는데 거의 8월 말일 쯤? 인별 보다가 스시코우지에서 8월 특별 이벤트를 한다는 피드를보고 바로 전화해서 예약 .. 더보기
기념일에 재방문한 서초”스시도우” 대만족한 후기:) 4월에도, 7월에도 기념일마다 방문한 “스시도우” 특별한 날엔 역시 특별한 음식을 먹어야지! 그리고 코로나19 때문에 소수진행하고 프라이빗한 스시오마카세가 딱임!^_^ (사실 기념일은 핑계지 ㅋ_ㅋ) 3주년 기념으로 어느 스시야를 갈까 고민하던 찰나 그 어려운 스시도우 예약에 성공해서 ..(사실 기대도 안함) 두번 연속 기념일에 방문 하게 되었다. 4월에 방문 했을때는 전화로 생각보다 수월하게 예약을 했었는데 5월 예약 부터는 포잉이라는 어플에서 예약가능하게 변경되었는데, 그이후로는 거의 3분안에 티켓이 매진되어 6월에는 못갔었지...... 여튼 예약이 그만큼 힘들다는 사실 ^_ㅠ 7월 예약은 6월1일에 오픈 했는데 (담달 오픈 티켓은 그전달 1일에 오픈되니 참고! 변경시 포잉 공지와 인스타그램 참고하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