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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오마카세추천

안효주셰프의 “스시효” 강남점에서 스시오마카세 즐기고 온날:) 예전에 내가 태어나서 가장 비싼 초밥을 먹은 곳이 바로 “스시효” 광화문점에서 처음이였다. 아마 엄마 생신이였나 해서 가족끼리 룸으로 갔던 기억이 난다. 그때가 대학생이였을 텐데... 못해도 한 10년 전이지 싶다. 그때 한 5만원 좀 넘는 금액의 점심코스로 먹었었는데 와 이건 뭘로 만든 초밥이래??? 하면서 먹었던 기억이 ㅎ_ㅎ 나머진 그냥 맛있다. 였고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건 아나고다. 입에 넣자마자 스펀지처럼 폭신하고 사르르 녹아버리는... 과장해서 솜사탕 같았던 아나고는 내 인생 아나고였다. ㅂ_ㅂ 그리고 “스시효”를 가장 좋고 비싼 초밥집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스시오마카세를 다니기로 하면서 다시한번 가보고 싶었고 자주 이용하는 포잉에 서초\강남 스시효 티켓이 있길래 예약후 다녀왔다! 과연! 내 .. 더보기
교대역 가성비갑 스시오마카세 “스시진수” 런치로 다녀온 후기:) 4월 “스시도우” 디너 다녀온 다음 5월에 방문한 “스시진수” 폭풍 검색 끝에 이곳도 가성비갑으로 유명하다 하여 런치로 다녀왔다! 런치로 간 이유는 스시도우에서 너무너무 배불러서 ㅇ_ㅇ 스시진수 운영시간은 런치 1부 (12:00~13:10) / 2부 (13:30 ~ 14:40) 디너 1부 (18:00~21:30) 스시진수 금액은 런치는 45,000원이고 디너는 75,000 / 100,000 이렇게 나뉘어져 있는 듯 하다! 우리는 포잉에서 런치2부 할인행사를 해서 런치 42,000원에 다녀왔다. *_* (내가 스시오마카세 예약시 잘 사용하는 포잉은 담에 포스팅 해야겠다. ) 스시진수는 교대역에 위치하고 있고, 한 5분쯤 걷다보면 좀 깔끔한 오피스텔? 같은 ‘지파이브 센트럴프라자’ 건물 1층에 위치하고있다... 더보기
스시오마카세 입문하고 왔지요:) 서초동 “스시도우” 디너 오마카세 코로나로 지친 4월달 (지금은 더 지쳤지만...) 5월에 보라카이 가려고 예약 했던 일정도 취소... 9월 방콕 가려던 계획도 취소...ㄴ_ㄴ 여행가는 재미로 1년 잘 보내려고 했것만!!! 모든것이 취소되어 삶에 재미도 없고 다람쥐 쳇바퀴 같은 일상에 지칠때쯤 맛있는거나 실컷 먹고 살아야지 ! 마음먹고..! 전에 가족들과 몇번 먹었던 비싼 초밥들이 먹고 싶어서 오마카세를 열심히 뒤지기 시작했다 ㅍ_ㅍ 남자친구랑 이제 취미로 다녀볼 생각으로 처음부터 너무 좋은 곳 가면 부담도 되고 비싼 걸 먹고도 그만큼의 감동이 덜할까봐 일부러 입문용으로 ‘엔트리~미들급’에서 찾기 시작했고 그때 내눈에 띈게 이곳 “스시도우”!! 1000일 기념으로 스타트 ㅎ_ㅎ 하려고 4월 중순에 예약을 미리 했고 지금은 예약 방법이 다.. 더보기